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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천 송도 뇨끼 , 라자냐 ' 임파스토 '

by 소소한 제이 2020. 9. 9.

 

안녕하세요 쩡토리 예요 ^0^

 

오늘은 뇨끼가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원래 다니던 뇨끼맛집으로~~ 

갈려고 전화를 했으나 .. 네?????너무 충격적이였어요 ..

한남동 파스타 프레스카 ..저의 맛집이였는데

8월30일부로 영업종료라뇨? .. T^T .. 절망적이예요 

 

그래서 !!! 폭풍검색 !!!!!!

임파스토가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길래 

바로 예약을했어요 ~~

5시30분에 예약을했습니다 ㅎㅎ

 

→    영업시간    ←

평일 11:30 - 15:30  마지막주문 - 14:20(재료소진시 조기마감)

평일 17:30 - 22:00  마지막주문 - 20:20(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주말 12:00 - 15:30  마지막주문 - 14:20(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주말 17:30 - 22:00  마지막주문 - 20:20(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월요일 휴무! 매달 두번째 , 마지막 일요일 휴무 ! 참고하세요!

주차는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했어요!

 

 

거즘 도착했을쯤 비가 한두방울 ..이런 변덕쟁이날씨란 ..T^T .. 

가게가 쪼끔해서 찾는데 좀 걸렸네요 도로쪽이 아닌 공원쪽에 있더라구요!

 

찾아따!!! 간판이 너무 작았어요 .. 
5시25분이였는데 30분에 입장되나봐요 ㅎㅎ,,

열체크 하고 정보도 적고 입장~!

메뉴판을 쓰윽 - ! 볼필요가 없었네요 이미 폭풍 검색으로 결정을 하고갔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예민해진거있죠 .. ㅎㅎ

 

저는 구운뇨끼 , 봉골레 , 라자냐 , 크리스피 치킨스테이크 주문했어요!

둘이서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배고팠어요 ..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어요~!

내부가 작긴했지만 아담아담~ 깔끔함이 느껴졌어요 

십분정도 있으니 예약하신분들로 다 차더라구요 ㅎㅎ

 

아담아담하니 귀엽죠?! ㅎㅎ

꽃이 생화인가 하며 한번 만져보고 물병안에는 허브가!

 

식전빵이 나왔어요 뜨끈뜨근 바삭바삭 ㅎㅎ발사믹 너무 조아요!

옆에는 물티슈가 있네요

 

드디어 !!! 나의 뇨끼가  T^T ..  일단 냄새는 합격 너무 조아요 ㅎㅎ 

먹었을때 좀 큰느낌이 있어요 썰어먹어야하나 ... 

 

저는 라자냐는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 같달까!? 

한층한층 잘 쌓여있네요 ㅎㅎ

 

봉골레가 나왔네요 ~~! 생면이라고 하더라구요

메뉴판에 고추표시가 있었는데 하나도 안매콤했어요

뇨끼나 라자냐가 느끼해서 매콤하길 바랬는데 ...아쉽

파스타는 사랑이예요 전 집에서도 일주일에 세번은 꼭 먹는거같아요 ㅎㅎ 

 

치킨스테이크는 20분에서 25분 걸린다고 했지만

먹어보고 싶어서 ㅎㅎ 완전 겉바속촉 !!

밑에있는 양파퓨레랑 곁들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감자도 되게 맛있어요 ~!

 

너무 배불르자냐!!!! 8만원을 넘게 먹었네요 하하..!! 

 

#내돈내산    "   총평   "

뇨끼는 좀 쫀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봉골레는 제입맛엔 싱겁다라고 해야하나 ..함께갔던 나의 동반자 양똘은 

바질향?이 많이 난다고 한입먹고 먹지않더라구요

전 파스타는 그냥 다좋아서 먹었지만요 ㅎㅎ 

딱히 맛집이란건 모르겠고 soso..? 

아쉬웠어요 

 

 

 

먹고 나오니 먹구름은 사라져가고

이제 비는 안오네요 ㅎㅎ 

급하게 편의점에서 우산샀는데 쩝 ..

이제 날씨가 엄청 선선하네요 금방 추워지겠어요 

추운거 너무 싫어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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