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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천 주안 따끈한 우동과 먹태 맛집 ' 땡초우동 '

by 소소한 제이 2020. 9. 27.

안녕하세요 쩡토리 예요 ^0^

 

요즘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저녁엔 너무 춥더라구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항상 다니던

땡초우동을 다녀왔어요 !! 

 

→   영업시간   ←

 

오후 18 : 30 - 새벽 3 : 30

하지만 ! 대부분 보면 손님이 좀 있다싶으면

5시까지는 영업을 하더라구요 ..ㅎㅎ하하 .. 

그날그날 다르니 참고 하세요 ^^

 

주말엔 너무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자리가 잘없는데 저는 수요일날이라 

원하는 야외 자리로 앉았어요!! 

 

춥지만 음주를 해서 그런지

답답한건 또 싫더라구요 ... !! 

 

안쪽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많아요 

 

안쪽 테이블쪽으로 

이렇게 남 여 화장실이 따로 있어요 ㅎㅎ

저 곰돌이 찍고싶었는데 좁아서 실패 ..!! 

 

저흰 인원이 4명이라

땡초냄비어묵우동이랑 !! 

제가 정말 최애하는 50cm먹태구이 주문했어요!

 

땡초 우동은 주안에서는 유명해요

저 면발이 정말 탱탱하니 ㅎㅎ

 

제가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먹태 !! 

처음 먹태는 여기서 접해보고 먹태에 빠졌어요 T^T

너무 바삭해보이지않나요 !

 

소스 강추해요 듬뿍듬뿍 찍어도 너무 맛있어요 !

 

sns 참여하면 꿀토마토 또는 음료수는 주는데 

저는 꿀토마토로 부탁드렸어요 ㅎㅎ

어릴때 할머니가 토마토에 설탕뿌려주시던 

딱 그맛이예요 !! 

 

#내돈내먹 내산 

 

늘 자주다니던 땡초우동이지만

저는 여기 2~3차로 배부를때 

먹태 먹으러 가요 ㅎㅎ먹태 정말 바삭하고 고소하니

소스가 너무 맛나요 !! 살짝 매콤한듯 달달 하니 ..

또 리필해서 먹은거 있죠 ^^

우동만 드시러 가는 분도 

많아서 우동 좋아하시는 분은 방문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탕수육도 맛나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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