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토리 예요 ^0^
오늘같은 어제~! 어젠 친구 커플이
스지탕 먹고 싶다며 해미집을 가자고
집 앞으로 찾아왔어요 ㅎㅎ
저희 집에서 해미집은 2분거리 랍니다 ^^!
해미집 포장 포스팅은 한번 썼는데
오늘은 가서 먹었습니다!!
해미집은 너무 유명해서 포스팅을 할까 말까 ... 고민했어요 ^^;
건너편에 새로운 해미집을 자주 열던데
오늘은 원조 해미집이 열려있더군요 ㅎㅎ
열 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구석자리로 앉았어요
테이블은 총 9개 있어요! 주방 옆쪽으로도 있고요!
갈때 되니 마감 시간이라 사람이 거즘 빠졌더라고요 ㅎㅎ
정말 흔한 반찬인데 멸치볶음 너무 맛있어요 >_<
스지탕 소짜로 주문했어요
3명이서 소짜도 남을 정도로 양은 넉넉해요!
수제비까지 숭덩숭덩~! 모양도 제각각 이예요 ㅎㅎ
참 .. 자주 가다보니 익숙함에 메뉴판을 안 찍었지 뭐예요 ..'^'
빠질 수 없는 스지탕 소스~!
청양고추 완전 매워 ..맵지만 땡기는!!
#내돈내산
해미집은 뭐 말할 게 없어요 맛있어요..
피크타임은 피해 가세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더워서 혼났네요 T^T
포장은 간이 안 돼있는데 가서 먹으면
간이 돼있어요 아주 딱 맞아요!!
최애 스지탕!! 맛나당 ... >_<
크라운 호프
→ 영업시간 ←
매일 17 : 00 - 3 : 00
간단히 먹고~! 집 근처에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크라운 호프를 가봤어요!
근처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호프가 생겨서 좋아요 ^^!
입구부터 열체크부터 다 적어라구요 ㅎㅎ
동네 호프집이라 뭐하겠어~! 했는데
확실한 게 좋죠!
간단히 먹고자!!
아이스 포도 , 페페로니 피자 , 수원 왕갈비 순살 통닭 이렇게
주문했어요 ^^ 간단히 맞나...
친구가 자꾸 사진 찍는데 장난쳐서.. 휴..
안에 테이블은 많더라고요
야외에 앉고 싶었지만 1시 이후론
못 앉나 봐요 T^T
#내 돈내산
주변에 제대로 된 호프집이 없어서 그런지
항상 보면 사람이 많더라고요..
기다렸다가 들어갔다던 분도 있고..
음식들은
soso 했어요 ~!
다른 동네에 크라운호프도 많이 다녔는데
뭐 크게 다른 점은 없었어요 ^^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히 한잔 하기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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