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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간석동 24시간 아구찜 맛집 ' 목화 아구탕 ' 포장 내돈내먹

by 소소한 제이 2020. 10. 9.

안녕하세요 쩡토리예요 (◡‿◡)

 

어제 늦은 새벽... 무려 새벽 5시에 

아구찜이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배달하는 곳은 마땅히 없구 ... 간석동까지 

다녀왔습니다 !! 전화로 

아구찜 소짜 살짝 맵게 포장해주세요 ~! 주문해놓고 

다녀왔습니다 ㅎㅎ간석동에 아구찜골목이 있는데 

24시간 하는곳 많은데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라 

연곳이 목화뿐이더라구요 ㅎㅎ어떻게 알고 

전화 잘했네요 ~! 

 

아구찜으로 소짜! 35.000원 입니다!

안맵게 먹다가 오늘은 매운게 당겨서 

살짝 맵게 부탁드렸어요 ~! 

 

아구찜은 가서 먹으면 남아서 포장해서

먹는 편이예요 ㅎㅎ

아 열기 전부터 냄새가 ... 차에서 냄새나서 

배고파서 쓰러질 거 같았어요 T^T .. 

 

4번 정도 포장으로 먹었는데 계란찜 빼고는 

매일 바뀌는 거 같아요! 가서 먹으면 

반찬이 더 많타더라구요 ㅎㅎ 볶음밥까지 >_<!! 

 

소 짜인데 양 정말 많아요! 양똘이랑 이틀 동안 먹었어요 ㅎㅎ 

 

빠질 수 없는 미니 화로... 작고 소중해요 🧡

따듯하게 아주 잘 먹었어요! 

허허 ..앞에서 우리설이가 아련하게 바라보네요 ...😿

 

#내 돈내산 내먹 

 

소짜지만 양도 많고 양똘이랑 이틀 동안 먹었네요 ㅎㅎ 

먹다 보면 살짝 이빨..? 뾰족한 게 좀 있어서 잇몸이

다칠뻔했지만 손질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듯해요..! 

맛은 정말 맵기도 딱 좋고  콩나물도 듬뿍 들고 양념도 잘 배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

아구찜 땡길때마다 목화에서 포장해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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