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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포천백운계곡 솔직후기

by 소소한 제이 2020. 12. 6.

안녕하세요 쩡토리예요 😔

 

간만에 몇일 쉬는날이 

생겨서 글램핑을

급하게 잡았어요! 

여기저기 다 알아봤는데 

방이 하나도 없는거있죠 ... 

다 글램핑만 가나... ??

내부에 화장실 없는곳은

잘안가는데 어쩔수없이

화장실은 없어도 잡았어요!

티몬에서 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포천백운계곡 

백운글램핑 138.000원 방2개

구매했습니다! 

2개 276.000원

 

 

너무 늦게 출발하고

차도 막혀서 6시쯤 

도착했네요 ㅎㅎ

전에 리모델링 하고 있을때쯤

왔었는데 많이 변했더라구요! 

 

 

오자마자 눈에 띄는 

장작넣는곳! 

 

 

저는 이런 고기굽는 

식탁있는 글램핑 너무

좋아해요 ㅎㅎ 

옹기종기 고기 같이 구울수있어서요!

 

내부

 

열어보고 너무 놀랐어요 .... 사장님이 

많이 추울꺼다 하긴했는데 

방 두개나 잡았는데 ...이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이중으로 되있을줄알았어요 ..T^T

 

 

전기밥솥.냉장고.가스버너 이렇게

있어요 ㅎㅎ 깔끔하긴 하나...

허술..하기도 하고 ..

기름난로?25.000원인데!

잘땐 꺼야한다길래 그냥 안했어요 ㅎㅎ

그래도 !! 고기굽고

술먹으면 괜찮을꺼야

하며 시작했지요 

 

 

분위기는 참 좋아요! 

 

 

공용 화장실입니다 

샤워실도 있지만 

절때 사용못해요 ... 난방도 안되고 

청결하지 않아요 .. 

 

 

나무 장작도 때고! 

 

 

고기도 굽고 닭고기도 

구웠어요 ㅎㅎ 크 

역시 맛나요! 

 

 

마무~리! 라면까지 !!

춥지만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잘 정리하고 자러 들어갔 ...어요!

 

#내돈 내산  여행 ... 

포천 영하4도 ...

추운날 간 제 실수도 있지만

제가 글램핑 정~말

좋아해서 많이 다녔지만,

 이가격에 이렇게까지 

난방도 안되고

바닥엔 전기장판이 있지만 

장판만 깔려있어서

전혀 안따뜻하고 

침대에도 전기장판하나 ... 

침대밑에 있는 에어컨?옆쪽으로

마감도 안되있어서 여름에도 

힘들꺼 같더라구요 .. 

그냥 야외에 텐트 하나 치고 

자는거 같았어요 패딩2개입고 

핫팩안고 어떻게든 자볼랬는데 

결국 차에서 눈 좀 붙히고 일찍 출발 ...

옆에 친구커플은 방에

들어가지도 않고 처음부터 차에서 잤어요 ..

너무 미안했네요 ..

카라반으로 할껄 ... 

27.6000원 버린기분.. 

동절기엔 여기 방은 안팔던 가격을 엄청 내려야 할듯 ...

138.000원에 이정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
그래도 ..고기는 잘 먹어서 다행이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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